'풍문쇼' 박유천, 황하나에 푹 빠져 "이 여자만 바라보고 싶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4-18 09:22



박유천이 예비신부 황하나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밤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의 결혼 소식에 대해 다뤘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박유천은 지난 13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와 9월 결혼한다는 것.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박유천이 황하나에게 푹 빠졌다. 연예계 활동 의지보다는 당장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며 "'지금은 이 여자 하나만 바라보고 싶다'고 했다더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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