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 없는 마스크”…에릭 피앙세 나혜미 ‘모태 미녀 맞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4-17 10:56


사진=나혜미 인스타그램

배우 나혜미

신화 에릭이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그의 피앙세 배우 나혜미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릭은 17일 신화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며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나혜미와의 결혼식을 알렸다. 신화 측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에릭 결혼 소식 발표 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에릭', '나혜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에 올랐다.

특히 나혜미의 '역변 없는 마스크'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나혜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릴 적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나혜미는 계란형 얼굴과 오뚝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지금과 똑같다", "어릴때부터 미모 완성" 등의 글을 남겼다.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1979년생 에릭과 띠동갑이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 어린 시절 역할로 데뷔했다. 2007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여고생으로 출연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사전 제작으로 드라마 '엽기적인그녀' 촬영을 마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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