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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 박정훈)는 18일 오후 4시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메이플동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 민영방송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G1 강원민방의 <DMZ 스토리> (연출 손승원)가, 우수상은 KNN 부산경남방송의 특집다큐 <장애를 넘어 공감으로·어둠속 오페라 라보엠> (연출 이근호, 정희정), UBC 울산방송의 창사특집다큐 <잊혀진 바다의 기록·섬의 노래> (연출 조민조), JTV 전주방송의 특집다큐 <강물처럼 들꽃처럼> (연출 송의성) 등 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민영방송협회는 2003년 발족된 단체로, SBS, KNN, 대구방송, 광주방송, 대전방송, 전주방송, 청주방송, 울산방송, 강원민방,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 등 10개 민방이 가입되어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