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훈과 리얼 걸 프로젝트 멤버들이 서로의 호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성훈은 "비행기표가 그렇게밖에 안돼서 일본에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내가 처음 드라마를 접할 때도 그랬지만 이 친구들도 드라마가 처음이다 보니 힘든 부분이 많다. 그럼에도 잘 따라와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현장에서 여배우가 추울 때 담요를 챙겨달라고 부탁하는 건 나도 선배님들께 배운 거다. 배운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 뿐이다"라고 전했다.
'아이돌 마스터'는 아이돌 데뷔가 목표인 '리얼 걸 프로젝트'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청춘극이다.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각박한 현실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 직진 사랑꾼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성훈이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 역을, 배우 박철민이 미스터리한 엔터테인먼트 대표 심민철 역을 맡았다. 리얼 걸 프로젝트 연습생으로는 민트 소리 수지 영주 예은 유키카 재인 지슬 태리 하서가 발탁됐다. 작품은 28일 SBS funE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이후 SBS 플러스, SBS MTV에서 주 1회, 24주간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작품은 28일 SBS funE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이후 SBS 플러스, SBS MTV에서 주 1회, 24주간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또 아마존을 통해 28일 한일 동시방영돼 전세계 200여 개국 시청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