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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4주간의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 20일 컴백한 씨엔블루는 15일 MBC '음악중심' 무대를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미니앨범 '7℃N(7도씨엔)'의 국내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씨엔블루는 만남, 사랑, 추억, 현실 등 그들이 느낀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씨엔블루만의 컬러로 미니 7집을 완성시켰다.
팝록 장르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보여주는 씨엔블루는 매 앨범마다 신선하고 트렌디한 사운드로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며 한류 최고의 K팝 밴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씨엔블루는 오는 6월 3~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7 CNBLUE LIVE [BETWEEN US] IN SEOUL'을 개최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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