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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인줄 알았는데”…설리·구하라 옷 가격 봤더니 ‘입이 쩍’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4-15 08:51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와 카라 출신 구하라가 파티 당시 입었던 '명품' 잠옷의 가격이 화제다.

설리는 지난달 생일을 맞이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 구하라와 함께한 생일 파티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색깔만 다른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해당 제품의 정식 명칭은 '플러터 슬리브플로럴 레이스 드레스'로 공식 사이트에서 한 벌당 23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설리가 입은 것은 더스티 핑크, 구하라가 착용한 옷은 슬레이트 블루 색상이다.

한편 설리와 구하라는 최근 프랑스 파리로 우정 여행을 다녀오는 등 일상을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진행된 생일파티 당시 설리와 구하라는 뽀뽀를 하며 진한 스킨십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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