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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오윤아, 다솜, 김주현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송은이는 "네 분이 처음 만나는 거냐"고 질문, 장서희는 "맞다. 우리 동생들이 너무 착하다"며 "윤아가 가장 얘기가 많이 통한다. 주현이, 다솜이는 조카뻘이다. 엄마미소가 나온다. 다"고 말했다. "다솜이는 우리 조카랑 1살 차이다"고 덧붙였다.
게스트 네 사람은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악역으로 오해를 받은 오윤아는 "이번에는 악역이 아니다. 모성애 강한 엄마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김주현은 '동네 오지라퍼'라고 소개했다. 악역은 다솜.
장서희, 오윤아, 다솜, 김주현 호흡도 알아보는 코너도 진행됐다. 주어진 질문에 '예 또는 아니오'로 대답하면 된다. '촬영 중 죽어도 안 외워지는 대사가 있다', '객관적으로 나는 너무 예쁘다'라는 질문에 만장일치 "NO"가 나왔다. 다솜은 "저는 텍스트는 잘 외운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똑똑하다. 다솜이는 천재같다"고 극찬했다. '내가 예뻐보일 때가 있다'는 질문에는 모두 "Yes"로 답했다. 오윤아는 "허리 라인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김주현은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코를 꼽았다.
드라마 시청률 공약도 이어졌다. 오윤아는 "시청률 35%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솜은 프리허그를 제안했다. 네 사람은 '35%, 프리허그'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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