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서울에 대한 좋은 기억을 꺼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V무비'에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이하 '가오갤2')의 감독 제임스 건, 주연 크리스 프랫의 인터뷰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가수 에릭남이 진행을 맡았다.
방송에서 에릭남은 크리스 프랫에게 과거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질문했다. 크리스 프랫은 "비행기가 내려갈 때 창밖을 보는데 서울이 그렇게 훌륭한지 몰랐다. 도시가 너무 크고 아름다웠다. 사람들도 친절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나는 아직 한국을 방문하지 못 했다. 만약 간다면 에릭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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