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번 주 배틀트립에서는 '버킷리스트 여행지 2탄'을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씨스타 소유, 다솜의 여행기와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들뜬 마음으로 실내 봅슬레이 트랙을 보며 기대에 부풀었으나, 알고보니 이이경이 실제 경기용 트랙을 예약하는 대형 실수를 저질렀다.
실수를 깨달은 이기우와 이이경은 "이걸 어떻게 하느냐"며 울상을 지었고, 트랙에 가까워질수록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캐나다 대 자연에서 즐기는 짜릿한 스피드의 봅슬레이 체험과 드넓게 펼쳐진 설경에서도 불꽃 튀는 강렬한 캐나다 캘거리 여행기는 오는 08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