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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공민지의 메이크스타 프로젝트가 100%를 달성했다.
공민지 소속사 뮤직웍스의 관계자는 "이번 공민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던 중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되었다. 평소 미혼모 지원 단체 기부활동에 관심 있는 공민지의 좋은 의도가 전세계 팬들에게도 전달되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메이크스타에서 단독진행 중인 공민지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메이커들은 공민지의 친필 싸인이 된 CD와 슬로건, 볼펜과 같은 특별제작 MD상품 뿐만 아니라, 공민지의 쇼케이스와 스페셜 팬미팅에 VIP로 초대되어 특별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전세계 184개국, 11,615개의 도시에서 유저들이 방문하고, 71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젝트 해외 참여율은 70%에 달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