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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남길과 박성웅이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박성웅은 "김남길과 소맥 때문에 친해졌다"라고 운을 뗐다. "'무뢰한' 때문에 처음 만났다. 배우 상견례에서 나만의 소맥 제조과정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김남길이 방해했다"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박성웅이 쳐다보면 무서울텐데"라고 이야기하자, 김남길은 "무서웠다. 하지만 지금은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7-04-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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