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양익준, 신현빈 도움으로 풀려났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4-06 22:2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양익준이 결국 풀려났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2회에서는 하완승(권상우)이 장도장(양익준)을 검거했다.

이날 유설옥(최강희)은 시장 보관함에서 마약을 찾아 달아나려는 장도장(양익준)이 휘두른 칼에 맞고 쓰러졌다. 하지만 하완승은 끝까지 추격해 장도장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병원까지 실려갔지만 멀쩡이 걸어나왔다.

거친 성격을 드러내며 취조를 하는 하완승 앞에 변호사 정지원(신현빈)이 찾아왔다. 미성년자를 폭행하는 하완승의 CCTV자료를 내밀며 장도장을 변호했다. "일본으로 가야되는 물건을 잃어버렸다. 야쿠자 애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다. 오히려 여기 있는게 좋을거다"라고 설득했지만 장도장은 풀려났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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