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배우 임수정이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COURONNE)의 뮤즈로 선정됐다.
6일 쿠론 측은 임수정 뮤즈 발탁에 대해 "그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가 쿠론이 추구하는 감성과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더불어 아름답고 찬란한 지금 이 순간을 표현하는 쿠론의 시즌 캠페인 '더 모먼트(The moment)'와도 완벽하게 부합해 쿠론의 고객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수정은 이번 시즌부터 쿠론의 뮤즈로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쿠론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제나 할러웨이, 마이클 푸델카, 비비안 사센 등과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알렉스 프레이저(Alex Prager)와 함께한 '더 모먼트' 캠페인 테마를 선보인다. 과거와 미래가 교차되는 현재의 순간을 영화 같은 앵글로 담아 감각적인 테마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tvN 금토극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매 작품 연기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임수정이 쿠론의 뮤즈로 보여줄 모습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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