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주말엔 숲으로'가 아쉬운 첫발을 내딛었다.
5일 첫 방송된 tvN '주말엔 숲으로'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 한채 아쉬운 시청률 (이하 유료매체가입 가구 기준) 0.951%로 그쳤다.
이날 '주말엔 숲으로'에는 김용만, 주상욱, 손동운이 신자연인 욜로 (YOLO)족을 만나 이들의 삶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제주도에 갔다. 욜로족은 영어 You Only Live Once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과 준비로 삶을 보내기 보다는 현재의 나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나를 위해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한편 힐링 프로그램을 표방한 '주말엔 숲으로'가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동시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