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재홍 "가장 불편한 멤버? 최성국" 폭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04 23:5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 박재홍이 가장 불편한 멤버로 최성국을 꼽았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前 야구선수 박재홍이 불청 최초의 운동선수 출신 새 친구로 합류해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재홍은 누가 가장 불편하냐고 묻자 최성국을 빤히 쳐다봤다. 이에 김국진은 "너가 은근히 불편한 스타일이다"라고 몰어가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재홍과 최성국은 단 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국은 자신을 '국이형'이라고 부르라고 말했고, 이어 두 사람은 앞으로 편하게 지내자는 의미로 포옹을 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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