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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어린 시절 학대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깨어난 은희는 재복에게 어린 시절 학대 사실을 고백했다. 은희는 "내 동생이랑 나랑 학대를 당했다. 지금도 애를 함부로 하는 엄마를 보면 분노가 치민다. 제어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재복은 "그래서 어머니를 아주머니라고 부르는 거냐"며 안쓰러워했고, 은희는 "고맙다. 진심이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4-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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