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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김용만이 "소속사 적자 1위였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3년은 고생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신인처럼 프로그램 하고 있다"라며 "가요로 치면 AOA 보다 후배다. 문세윤 씨 밑이다. 열심히 달리고 있고 행복하다. 주어진 역할을 하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김용만-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 자연인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하루하루 로망껏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전한다. 오는 4월5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