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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과거 마약 루머로 곤욕을 치른 구준엽에 대해 다뤘다.
구준엽은 2008년과 2009년에도 또 누군가의 제보로 마약 복용 혐의 의혹을 받았고, 역시 음성 판정을 받으며 억울한 상황에 처한 바 있다. 이처럼 주의 사람들은 구준엽의 이미지만 보고 마약 복용 의심 제보를 한 것.
이에 구준엽은 당시 더 이상 못 참겠다며 기자회견을 열었고, 그 가운데 구준엽은 "지난 7년간 마약 조사를 받았고, 연예인 마약 사건 때 집 주차장에서 소변과 체모 검사를 받았다"면서 "나도 이제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마약 검사로 인한 수치심과 모욕감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