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정용화 “한 번에 27곡 쓴 적 있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4-03 21:51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한 번에 27곡을 쓴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정용화,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정용화에게 "곡을 쓸 때 본인의 경험이 많이 들어가냐?"고 질문했다.

정용화는 "한 번에 27곡을 쓴 적이 있다"며 "한 분과의 만남으로 여러곡을 쓴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 역시 "제 경험도 많이 들어가고, 친구들 얘기도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저랑 비슷하다. 저도 성주형 연애 상담을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mkmklif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