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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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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스위스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제니스'가 레인지로버와 함께한 엘 프리메로(El Primero)레인지로버 스페셜 에디션'을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같은 역사를 공유하는 제니스의 엘 프리메로와 레인지로버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엘 프리메로 레인지로버 스페셜 에디션은 차분하고 묵직한 인상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레인지로버처럼 복잡하지 않은 디자인을 반영했다. 또 레인지로버 차량의 시트에서 영감을 받은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랩을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제니스는 1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정밀한 시계 제조 브랜드로서 시계애호가들 사이에서 명성을 쌓은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시계 역사상 가장 유명한 무브먼트를 지니고 있는 엘 프리메로이며, 정통성과 신뢰감있는 제품으로 남성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2017 서울 모터쇼 '제니스와 레인지 로버의 만남'은 3월 31일부터 9일까지 총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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