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매체 "곽부성♥22세 연하 모델 결혼 임박? 치료 위해 홍콩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03 16:2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곽부성이 급작스러운 홍콩행에 결혼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 유력 매체가 병치료를 그 이유로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중국 봉황망은 "지난 2일, 곽부성이 아무 이유없이 홍콩에 돌아왔다"며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간에는 곽부성이 홍콩에 돌아온 이유가 22세 연하 연인인 팡위안과의 결혼이 임박했기 때문이라고 전했지만, 취재 결과 그는 영화 '서유기: 여아국' 작업중 오랜시간 특수 분장 메이크업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치료를 위해 홍콩에 급하게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중국의 우시(無錫)를 공연 차 방문한 뒤 홍콩에 돌아간 곽부성은 홍콩 매체의 결혼설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으며, 최근 연인 팡위안과의 혼인신고설과 임신설까지 불거지며 결혼설이 확산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