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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의 애교 폭발하는 '잔망샷'이 공개돼 시청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우선 이현우와 조이는 머리를 맞대고 깜찍한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양손으로 볼을 감싸 쥔 깜찍한 조이와 그의 어깨에 살포시 한 손을 올리고 있는 이현우의 다정한 커플포즈가 심박수 상승을 예열하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그거너사' 대본을 들고 활짝 미소지으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묘하게 닮은 두 사람의 건치미소가 심장을 간지럽힌다. 또한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허리에 손을 올리고 손가락 하트를 선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안구정화 청량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그거너사' 측은 "애교많은 이현우-조이가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한 인증샷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도 꿀 떨어지는 케미를 발산하며 스태프들을 엄마미소 짓게 하는 중이다. 앞으로 더욱 달달하고 심쿵해질 '순정소환 볼매커플' 이현우-조이를 기대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연출했다. 오늘(3일) 밤 11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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