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첫날 대호평, 음식 매진…윤여정 '기진맥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31 22:20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윤식당'이 오픈 첫날부터 쏟아지는 호평 속에 음식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윤여정 사장은 지칠 대로 지쳤다.

31일 tvN 예능 '윤식당' 2회에서는 드디어 첫 오픈한 윤식당의 모습이 방송됐다.

첫날 반응은 대호평이었다. 불고기 라이스도, 버거도, 누들도 인기를 누렸다. 음료인 파인애플 주주스도 매진됐다. 손님들은 불고기 맛에 감탄했고, 고기는 순식간에 소진됐다.

하지만 요리사인 윤여정은 지칠대로 지쳤다. 윤여정은 "점심 장사만 하고 저녁은 하지 말자. 이래서 요리사 하려면 힘이 세야되는구나"라고 몹시 피곤해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이서진은 밀려드는 주문에 "더이상 음식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이서진이 결산한 결과 이날 하루 점심에만 14인분이 팔렸다. 이서진과 윤여정, 정유미는 메뉴와 음식 양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에 빠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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