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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윤식당'이 오픈 첫날부터 쏟아지는 호평 속에 음식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윤여정 사장은 지칠 대로 지쳤다.
하지만 요리사인 윤여정은 지칠대로 지쳤다. 윤여정은 "점심 장사만 하고 저녁은 하지 말자. 이래서 요리사 하려면 힘이 세야되는구나"라고 몹시 피곤해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이서진은 밀려드는 주문에 "더이상 음식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이서진이 결산한 결과 이날 하루 점심에만 14인분이 팔렸다. 이서진과 윤여정, 정유미는 메뉴와 음식 양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