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X문명진X알리X황치열 '불후 특집 2탄' 총 출동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03-31 16:04



명곡' 300회 특집 2탄의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년째 토요 예능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방송될 300회를 맞이해 사상 초유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레전드 3부작 특집을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개그 콘서트', '안녕하세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등의 MC들이 총 출동해 녹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300회 1탄 'KBS 예능 프로그램 특집'에 이어, 2탄은 지난 6년간 '불후의 명곡'이 스타로 발굴한 가수들과 화제의 무대를 선보인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한 '불후의 스타'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불후의 명곡'으로 스타가 된 알리, 문명진, 황치열을 비롯해, '인연'으로 독보적인 음원 신화를 기록한 주인공이자 토크 대기실 MC로도 활약한 윤민수와 신용재가 벤, 임세준과 함께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또한 2016 상반기 결산 우승자인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 2016 왕중왕전의 최종 우승자 테이, 불후의 터주대감 홍경민, 불후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선 남상일까지 총 8팀이 출연해 300회를 빛낼 예정.

최강 보컬리스트들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지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00회 특집 2탄은 4월 1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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