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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건모가 어머니의 생신을 위해 생일 선물을 손수 준비했다.
어머니 선물을 준비하던 도중 김건모는 땀을 뻘뻘 흘리며 "이 여사님은 물질적인 것 보다 이렇게 손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좋아하신다"고 말하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지만, 스튜디오의 어머니는 "쟤가 반대로 알고 있다. 저런 것이 제일 싫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한편, 하룻밤을 꼬박 지새워 만든 어머님 생일선물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경악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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