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팬심을 뒤흔드는 매력을 방출했다.
리사는 28일 블랙핑크 공식 SNS에 "정말 행복한 21번째 생일인 것 같아요. 블링크(블랙핑크 팬) 여러분 덕분이에요. 감사하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997년생인 리사는 이날 20세 생일을 맞이했다. 리사는 흰색 캐릭터 의상으로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깜찍한 귀요미의 면모를 보였다. 이밖에도 20이 쓰여진 생일 케이크, 인형 등의 생일선물을 인증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STAY'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최고의 신예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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