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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내가 노산이고 불혹에 가까워졌는데 아직 미혼이다"라며 "결혼할 때 출산이 걱정되고 나이가 좀 있으니까 두려워하는 남성분들이 많아서 난자가 건강하다는 것을 전 국민에게 어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자 26개를 냉동했다. 다산으로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지혜는 "요즘 뭐든 어필해야하는 시대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 당당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노산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은 대비해야 노후, 2세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