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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이상형으로 배우 공유를 꼽았다.
키썸은 "혼자 여행가는 줄 알고 갔는데, 남자 두 분이 왔다. 몰래 카메라를 제대로 당했다"고 말했다.
컬투는 "강남, 성혁 씨 두 분 중에 심쿵한 사람이 있냐?"고 재차 물었다. 키썸은 "저는 그냥 혼자가 좋다"며 "이상형은 자상한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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