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어플도 아님"…김수용X김도균, 무섭도록 닮았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28 10:39 | 최종수정 2017-03-28 10:4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수용과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닮은꼴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수용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의점 신 김도균. 김수용. 엄마 아님. 어플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용과 김도균은 무섭도록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란히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긴 머리에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도균과 어머니 곁에 선 아들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한 김수용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김수용과 김도균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