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GOT7의 리더 JB가 돌발 행동으로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28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 버라이어티 '더쇼'의 'Mission 60'코너에는 신곡 'Never Ever'로 돌아온 GOT7이 출연한다. 이날 GOT7 멤버들은 특별 상품이 걸린 고난도(?) 미션들의 성공을 위해 열의를 불태워 흥미를 더한다.
GOT7은 비주얼, 보컬, 막내 팀으로 나눠 총 3개의 미션에 도전한다. 멤버들은 매 미션마다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카리스마 리더인 JB는 의도치 않게 아주 깜찍한 엉덩이 댄스를 선보여 제작진을 당황시킨다. 또 비주얼 팀인 마크와 진영은 화면 캡쳐를 부를 만한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밖에 이날 '더쇼'는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CNBLUE과 남심을 흔드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걸스데이, 새로운 팀명으로 돌아온 하이라이트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찾아간다. 또 '세븐어클락'과 'B-Side'의 데뷔 무대, B.I.G, GOT7, MVP, VICTON, 구구단, 로미오, 립버블, 빅플로, 여자친구 등도 함께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더쇼'는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