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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호주에서 힐링 타임을 즐기는 2PM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멜버른 세인트 킬다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2PM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울루루에 가기 위한 경비 마련을 위해 매일 구슬땀 흘리며 알바에 열중하던 이들이 처음으로 자유시간을 얻어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즐긴 것. 탁 트인 하늘 아래 두팔 벌려 자유를 느끼는 준호, 카이트 서핑을 즐긴 찬성, 심쿵 유발 아이컨택을 선사한 택연 등 멤버들의 낭만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