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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속 윤주희의 2회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과 함께 게시 된 글에는 "윤주희 배우의 '귓속말' 촬영 모습을 공개합니다! 척 봐도 벌써 황보연이고요? 척 봐도 3개 국어는 식은 죽 먹기 입니다! 이러한 윤주희 배우의 모습은 오늘 밤 10시 SBS에서 확인해주세요!"라 적혀 있어 윤주희가 그려낼 캐릭터 황보연에 대한 기대감을 무르익게 만들었다.
'귓속말' 속 윤주희는 외교관 아버지를 둔 덕에 3개국어를 능숙하게 소화하는 태백 글로벌팀 변호사 '황보연'역을 맡았다. 그녀는 사법고시 합격 후 MBA까지 마친 태백의 에이스로 언젠가 정계에 진출 할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극의 긴장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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