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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윤주희, 벌써부터 기대되는 엘리트 변호사 ‘시선강탈’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3-28 07:55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속 윤주희의 2회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8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귓속말' 속 윤주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 된 스틸 속 윤주희는 엘리트 변호사 황보연역을 소화하기 위해 스마트함과 지적인 아름다움이 흘러 넘치는 오피스룩으로 단장한 채 태블릿 PC를 보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윤주희는 차 안을 바라보며 부드러운 듯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어 차에 타고 있는 인물과 윤주희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게시 된 글에는 "윤주희 배우의 '귓속말' 촬영 모습을 공개합니다! 척 봐도 벌써 황보연이고요? 척 봐도 3개 국어는 식은 죽 먹기 입니다! 이러한 윤주희 배우의 모습은 오늘 밤 10시 SBS에서 확인해주세요!"라 적혀 있어 윤주희가 그려낼 캐릭터 황보연에 대한 기대감을 무르익게 만들었다.

'귓속말' 속 윤주희는 외교관 아버지를 둔 덕에 3개국어를 능숙하게 소화하는 태백 글로벌팀 변호사 '황보연'역을 맡았다. 그녀는 사법고시 합격 후 MBA까지 마친 태백의 에이스로 언젠가 정계에 진출 할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극의 긴장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윤주희가 출연하는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를 그려낸 드라마 '귓속말'은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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