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김윤진 "'미스트리스' 하차, 새로운 장르 도전 위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27 11:2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윤진이 하차한 미드 '미스트리스'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시간위의 집'의 주연배우 김윤진, 택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7~8년만에 라디오에 출연했다는 김윤진. 그는 "한국과 미국활동을 병행해서 자주 출연 못했다"고 전했다.

미국드라마 '미스트리스' 시리즈에서 주인공을 맡아 시즌4까지 4년간 열연했던 김윤진. 그는 시즌4 이후로 하차한 데 대해 "데뷔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작품 수가 별로 없더라. 그래서 빨리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하차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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