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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빠는 딸'이 카메오로 출연한 박명수의 출연 장면을 공개했다.
'무도 드림'은 멤버 5명의 24간을 경매에 올려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코너로, 당시 박명수는 최고가인 1,300만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아빠는 딸'의 메인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 삽입된 윤제문, 정소민과의 NG 장면으로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명수.
근엄한 표정으로 특유의 호통 연기를 선보이며 "꺼져!"를 외치는 그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