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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퍼맨' 수아가 이동국의 장난에 삐치고 말았다.
이때 이동국은 소시지의 절반을 먹었고, 이에 단단히 삐친 수아는 먹는 것을 거절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대박이는 손을 내밀며 "주세요"라고 말해 이동국을 웃게 했다.
결국 이동국은 소시지를 사러 향했고, 이때 수아는 설아의 '왜 그러냐'는 말에 "아빠가 너무 많이 먹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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