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달콤했던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소이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인교진씨, 우리 이때만해도 어려보인다잉!"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은 석양이 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훈훈하게 웃고 있다. 소이현은 "새삼스러운 신혼여행사진, 뭔가 되게 옛날같아"라며 둘만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떠올렸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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