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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사드 배치에 대해 각국 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눈 '비정상회담'이 분당 최고 시청률 5.4%까지 치솟았다.
또한, 다국적 멤버들은 지난 10일 한국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한 각국 반응을 전했다. 오오기는 "일본에서는 한국 대통령 탄핵 소식이 1면에 등장했다"고 국가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고, 크리스티안과 자히드는 "우리는 한국의 '대통령 탄핵' 소식에 부러워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대표로는 근황의 아이콘 배우 최민용이 출연해 2년 동안 산속 생활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추구하는 각국의 기상천외한 자연 은둔자들, 그리고 친환경 삶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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