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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미운우리새끼' 관상전문가 박성준이 김건모에 대해 "두꺼비상의 억울한 얼굴"이라고 평했다.
이어 "연애스킬이 천성적으로 떨어진다. 얼굴 때문에 결혼이 늦어졌다고 해도 좋다"면서 "올해는 인연이 있더라도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성준은 "인연이 있다면 52세나 53세 즈음 올 것"이라고 덧붙여 김건모에게 희망을 안겼다. 김건모는 "제가 올해 52세인데"라고 답했고, 관상전문가는 "올해 입춘이니까 곧 인연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