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女시민 "강호동 나이트에서 만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3-17 13:28



'한끼줍쇼' MC 강호동이 한 여성 시민의 폭탄 발언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은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강호동은 여느 때와 같이 주민들에게 말을 걸었고, 한 여성이 강호동에게 다가왔다. 여성은 강호동과 몇 번 봤다면서 "옛날에 호텔 나이트에서 한 번 봤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강호동은 "그때 우리 서로 부킹했냐"고 물었고, 여성은 "아니 안 했다. 같은 공간에서만 놀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여성은 "GOD 태우 씨, HOT 멤버랑도 했다. 거기 연예인들 되게 많이 왔다"라고 폭로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