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옴므 창민 “로션, 스킨만 40개…거의 다 선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3-16 12:30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이창민이 많은 화장품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옴므 이창민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휴가를 떠난 DJ 김신영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신동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DJ 신동은 창민에게 "뷰티에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 로션, 스킨만 40개가 넘는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창민은 "거의 선물이다. 사용하는 것만 사용한다. 종류가 많은 게 아니다. 로션이랑 스킨만 40개다. 중간에서 소문이 잘 못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30살에 피부 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피부 나이가 30대 초중반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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