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꼼짝마"…기성용, 딸과의 정다운 산책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16 11:01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시온과 정답게 산책에 나섰다.

배우 한혜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꼼짝마. 눈 깜빡할 새 사라지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의 산책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기성용은 시온과 산책중이다. 시온의 가방에 달린 미아방지용 줄을 단단히 붙들고 있는 기성용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18개월이 된 시온의 폭발적인 성장도 눈에 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을 낳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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