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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구재이와 이주연이 역술가의 말에 당황했다.
역술가는 이어 "핑크빛 생기 도는 입술은 연애를 하고 있다는 표시"라고 덧붙인 뒤 이주연에게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다시 기습 발언을 했다. 이주연은 이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5MC의 궁합을 살펴봤는데 역술가는 이주연을 중재자 역할로 뽑았다. 정채연은 "언니들 사이에서 끼를 부려야 분위기가 산다"며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로 꼽았다. 역술가는 서지혜, 구재이, 차정원에게는 "묻어가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세 사람을 좌절케 했다. 서지혜는 "막내 채연이에게 묻어가야 한다"며 성격 좋게 웃어 보여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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