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제이워크 팬들이 제이워크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의미있는 기부에 참여했다.
이 소식을 접한 제이워크의 팬클럽 회원들은 특별한 15주년을 보다 뜻 깊게 축하하기 위해 의료비 및 생계비가 필요한 김동민 아동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 한달 반전부터 해피빈 후원금 모았고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를 통해 전달했다.
한편, 제이워크 김재덕과 장수원은 지난 해 16년 만에 재결성한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연내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젝스키스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맞큼 특별하고 화려한 컴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