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양수경, 이연수에 이름 실수 "오연수 예쁘다고 난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15 00:0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양수경이 이름 실수를 저질렀다.

14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기운이 찾아든 경남 남해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연수는 지난 여행에 이어 또다시 합류한 양수경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내 주변에서 언니 나와서 반갑다고 다들 난리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수경은 "내 주변에서는 오연수 예쁘다고 난리다"라고 화답했고, 이연수는 "언니 나 이연수..."라며 웃었다.

그러자 양수경은 "나 왜 이러니. 미안"이라며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