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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서정희가 교수 생활을 공개했다.
새학기 강의에 들어가기 앞서 서정희는 출석부를 받고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새 학기가 되면 저도 낯선 얼굴 익히느라 너무 힘든다. 출석부 같은 경우에는 사진을 붙여 달라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 아이들 얼굴을 다시 확인하며 외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제가 연예인 출신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숙제도 많아졌고 욕심이 생겼다. 전문적인 지식도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