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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측 "악플러 유포자 11명 검찰 송치…손해배상 청구도"(공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3-13 21:5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측이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소혜 소속사 S&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수사 진행 사항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현황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S&P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9월 김소혜 악성 루머 유포자 11명에 대해 관할 수서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현재 경찰서에서 피의자를 검거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사건을 송치한 상황"이라며 "S&P엔터테인먼트는 피의자들의 형이 확정되는 대로 결과를 다시 공지하겠으며, 피의자들에 대해 형사 고소와는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팬들의 제보로 새롭게 확인되는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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