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캄보디아에서 자신과 꼭 닮은 여성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정형돈의 잃어버린 누나가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인 두 사람은 이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열혈 판매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김용만의 지갑도 열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남다른 씀씀이를 자랑하며 '용만수르'로 대활약했던 김용만은 이번에도 패키지 팀원들에게 줄 선물을 잔뜩 고르며 순식간에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다.
캄보디아 쇼핑몰에서 일어난 즐거운 에피소드는 14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