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정자매"…제시카X크리스탈, 행복한 일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13 14:32 | 최종수정 2017-03-13 14:3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자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우애를 자랑했다.

제시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블랙 재킷과 코트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뽐냈다. 남다른 패션 감각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밝게 웃고 있는 제시카와 언니 옆에서만큼은 '냉미녀'가 아닌 애교 넘치는 동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 크리스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시카는 영화 '마이 아더 홈, 베이징'의 개봉을 앞두며 연기자로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크리스탈은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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