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성민 “ 전역 후 첫 뮤지컬…영광이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06 20:33


사진=성민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전역 후 첫 뮤지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성민은 '꽃보다 남자'에서 루이 하나자 역을 소화한다.

그는 "전역 하고 첫 뮤지컬이라 긴장도 되고 설렌다"며 "어릴 때부터 '꽃보다 남자'를 좋아했는데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성격을 표출하는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미스테리하고 내성적인 역할을 맡아 어려웠다"면서 "학창시절의 내성적이었던 저의 모습을 떠올리며 연기 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