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아빠바라기"…주영훈, 팔불출의 아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06 11:25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작곡가 주영훈이 숨길 수 없는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영훈은 6일 자신의 SNS에 딸 아라와 라엘의 3월 첫 등교-등원 사진을 올렸다.

주영훈은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아라의 첫 월요일, 아빠가 사 준 새신발 신고 아침햇살 찬란한 하늘을 보며 등교합니다"라며 "아라야 잘 다녀와. 사랑해. 오늘도 아빠생각 2번이상 해줘"라며 연예계 대표 팔불출 아빠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라엘이도 유치원 첫 등원하는 날, 오늘만 엄마가 숨어서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라엘아 아빠 찾지말고 잘 놀다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주영훈은 연기자 이윤미와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딸 아라(2010년생), 라엘(2015년생)을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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